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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세남자'서 까칠 도도녀 등장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우희진이 케이블채널 tvN다큐드라마 '세남자'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희진은 '세남자'에서 박상면의 아내 역을 맡았다. 극중 박상면의 아내 우희진은 연예인이 안됐으면 무당이 됐을 기가 센 여인이다.

박상면에게는 "먹지마", "하지마", "들어와"라는 말을 주로 쓰는 캐릭터로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다가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애교있게 박상면을 사육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광끼마저 엿보이는 여자다.


'세남자'는 MBC시트콤' 세친구'의 콤비, 윤다훈, 정웅인, 박상면이 다시 뭉쳐 30대 아저씨들의 소시민적 생활도 남자들의 본능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세남자'는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방송한다.


한편 우희진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서 윤지인 역을 연기한 후 약 2년만에 컴백이다. 지난 해에는 KBS1 단편드라마 'TV문학관'중 '나의 피투성이 연인'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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