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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 '차우', 7만 게릴라 시사 '호평'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괴수영화 '차우'의 게릴라 시사회가 7만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마무리됐다.


'차우' 게릴라 시사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토요일인 11일에는 부산, 대구, 대전, 수원 그리고 12일에는 일산과 인천까지 이어지며 전국 7만 관객과 만났다.

특히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 탓에 극장가로 몰린 수많은 가족 관객들이 '차우'의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즐겼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또한 11일 부산과 대구 그리고 12일 인천과 일산에서 진행된 무대 인사에서는 신정원 감독 및 정유미, 윤제문, 박혁권이 참석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산 출신 정유미는 고향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했고 생일을 맞은 박혁권에게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기도 했다.


12일에는 주연배우들뿐 아니라 영화 속 웃음 폭탄인 삼매리 마을사람들까지 무대 인사에 참석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삼매리 이장 박만복 역의 김기천, 삼매리 파출소장 역의 이상희 그리고 박순경 역의 정윤민은 '영화 속 캐릭터가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다'는 관객들의 반응 속에 주연 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차우'는 15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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