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디스퀘어갤러리서 창이 주는 감성 주제 전시회
$pos="C";$title="";$txt="";$size="510,340,0";$no="2009071311523823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LG하우시스가 창호 제품의 감성을 보여주는 이색 전시회를 열었다.
LG하우시스는 13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디스퀘어 갤러리에서 '창이 주는 감성'을 주제로 창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달 31일까지 3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리, 프레임, 도어 등 창을 이루는 다양한 자재를 활용한 조형예술품과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Z:IN 창호를 통해 들어온 하루의 빛을 여명, 아침햇살, 노을, 달빛 등의 테마로 나눠 연출한 감성 체험공간도 선보였다.
전시회 개막에 맞춰 인테리어 발코니창, 알루미늄 창호, 기능성 유리 등 Z:IN 창호 신제품 10여 종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창호 전시회에는 회화가 주태석, 조형미술가 설총식, 미디어아티스트 김창겸 등 유명 예술작가 9명이 참여했으며 디스퀘어 갤러리 3개 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 박현신 상무는 "국내 창호 1위의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감성 포인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감성 창호제품을 적극 출시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성장하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