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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서울에서 재산세 많이 내는 건물은?

삼성타운이 아산병원 누르고 1위 등극

서울에서 재산세를 가장 많이 내는 건물은 어디일까?


작년까지는 풍납동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차지했지만, 올해 1위 자리가 바뀌었다.

서초동에 삼성타운이 완공되면서 '삼성전자'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을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13일 서울시의 재산세 부과내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2억9878만원의 재산세를 내게 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1억9045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호델롯데(잠실동)가 10억7494만원, 퍼시스(오금동)는 10억4315만원, 현대아이파크몰(한강로3가) 9억3837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금융센터(역삼동) 8억715억원, 센트럴시티(반포동) 7억9465만원, 한국무역협회(삼성동) 6억6013억원, 포스코(대치동) 6억2376억원, 한무쇼핑(목동) 5억9555억원 등도 10위권에 들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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