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288,345,0";$no="20090713103025045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내 케이블TV사업자(SO)의 인터넷 전화사업을 맡고 있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이규천 전 큐릭스 사업총괄 상무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LG화학, 큐릭스 마케팅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 MSO사업부문장, 사업총괄 상무이사를 지냈다.
이 대표는 "가입고객 100만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변화(變化)와 창조(創造)’의 마음가짐으로 품질책임경영, 사업협력강화, 수익창출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SO와의 협력과 연합을 더욱 공고히 해 SO와 함께 방송 통신 융합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CT는 1500만명의 케이블TV 방송가입자를 기반으로 2007년 6월말 서비스 개시 후 2년 만에 이미 50만명에 이르는 가입자를 확보한 기간통신 사업자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