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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오는 8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주연배우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 스티븐 소머즈 감독,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오는 28,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해 이병헌과 만나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이 13일 오전 밝혔다.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는 '트랜스포머'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와 '미이라' 시리즈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 '본 얼티메이텀'의 특수효과 팀이 선보이는 영화.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와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최강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격돌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검은 가죽 의상에 금발머리마저 검게 염색하고 매혹적인 악의 여전사 '배로니스'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시에나 밀러와 영화 '스탭업'의 열정적인 비보이에서 엘리트 특수 요원 '듀크'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채닝 테이텀은 이번 방문이 첫 내한이라 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28일 내한해 1박2일의 한국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지.아이.조'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은 이튿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특히 극중 '스톰 섀도우' 역을 맡은 이병헌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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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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