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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대상 실버패션쇼 열린다

서울지하철 123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13일 오후 6시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시니어 패션모델 30여명이 참가하는 실버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대 이상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패션쇼에는 지난해 서울메트로 빈티지쇼에 참가해 수상을 하면서 시민홍보대사로 선발된 김정수씨(여, 62세), 홍의정씨(여, 59세)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고령 참가자는 임권임씨(여, 77세)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실버모델 교실에서 8주에 걸친 혹독한 수업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밸리댄스 'JM밸리', 포크송가수 '별라군' 등 서울메트로 예술인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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