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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반기 목표는 내수점유율 35%!"

"하반기 목표는 내수 시장점유율 35% 달성!"


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문경 리조트에서 '2009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내수 시장점유율 35%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서영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전국 지점장 등 총 47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하반기 판매전략 발표 및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특강, 올해 판매목표 달성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에 쏘렌토R, 포르테 쿱 등 우수한 성능과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갖춘 신차들을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친환경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와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영종 사장은 "신차가 쏟아지는 하반기는 기아차에게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세심한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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