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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6월 PPI, 8년래 최대폭 하락

10일(현지시간) 영국 6월 영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이는 0.3%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치에 어긋난 것이다.


6월 PPI는 전년동기 대비 1.2% 하락하면서 지난 200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화학부문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시장에서 인플레이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표상으로는 디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즈 뱅킹그룹의 케네스 브룩스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급한 사안이 아니며 상당기간동안 통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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