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참여 10박11일 일정 끝내...4대강.제주도 등 생태보호지역 다녀와
$pos="C";$title="";$txt="◆토공이 주최한 '2009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에코스카우트' 해단식에서 우수활동조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size="500,333,0";$no="20090710161044603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가 주최한 '2009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에코스카우트'가 10박11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10일 오전 해단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을 생명의 땅으로 되돌리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생태환경 탐사대는 '소중한 우리 국토의 푸른 숨결을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4대강 유역과 제주도 등 전국의 생태보호지역 등을 다녀왔다.
전국 대학생 80명이 참여했으며 각 탐사지별 전문가와 함께 생태 환경의 보존상태 및 과제, 미래 지향점에 대해 심도 깊은 탐사와 토론을 진행했다.
토공은 에코스카우트 5기는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탐사 일정을 종료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생태 환경의 소중함과 균형적인 국토개발에 대해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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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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