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사이버 관제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www.nisc.go.kr) 8일 저녁 8시이후터 9일 오전 10시 21분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산업업체의 사이버보안을 담당하는 산업기밀보호센터(www.nisc.go.kr)까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관계자는 "사이버안전센터의 경우 현재 조치중이며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정원홈페이지 경우도 현재까지 접속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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