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억원대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 5년간 공급
닛산디젤에 이어 일본 상용차 다변화 성공
$pos="C";$title="S&T 중공업 미쓰비시후소에 상용차 부품 공급";$txt="S&T중공업의 부품이 장착되는 일본 미쓰비시후소의 주력 트럭 '캔타'";$size="472,290,0";$no="20090708101437137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S&T중공업은 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의 차세대 트럭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의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T중공업 기술진은 이날 일본 가와사키시 소재 미쓰비시후소 본사에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착수회의를 시작했다.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미쓰비시후소의 트럭의 주력 트럭인 ‘캔타(CANTER)’ 후속모델에 장착되는 피니언 드라이버 등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을 내년부터 향후 5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금액 규모는 총 38억엔(약 500억원대)이다.
S&T중공업은 지난 2002년 당시 닛산디젤에 대형트럭용 차축을 공급하면서 일본 상용차시장에 진출한 후 현지 시장의 신뢰를 얻어왔다. 특히 ‘원 앤 쓰리(One & Three)’ 해외마케팅전략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미쓰비시후소 상용차를 적극 공략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일본시장 및 거래처 다변화에 성공했다.
원 앤 쓰리 전략은 세계 3대 상용차시장의 주요 지역별로 상위 3개사 거래선 확보, 고객사별 최소 3종류 이상 제품을 공급한다는 수출포트폴리오 전략이다. 이에 따라, S&T중공업은 향후 일본 이스즈 트럭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세계 최대의 산림·농업용 중장비기업인 미국 존 디어를 비롯해 독일 만 트럭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신규 수주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S&T중공업 관계자는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 상용차업계로부터 글로벌 품질수준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면서 “세계 3대 상용차시장인 북미와 EU, 일본 시장진입에 모두 성공해 2010년대 글로벌 공급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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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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