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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성숙된 모습으로 출연한다.
이완는 8일 첫 방송될 '태양을 삼켜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텔 후계자 장태혁 역을 맡았다. 장태혁은 사업적으로 철두철미한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인물이다.
이완은 장태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2~3kg 감량하고 헤어스타일도 짧게 변화시켰다.
이완의 소속사 로고스 측은 "이완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그리고 이제는 성인 남자로 자란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매일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다졌다.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화시켰다"며 "이로 인해 남자의 향기가 진하게 풍겨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 측 역시 "이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꽃미남 스타'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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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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