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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빠르면 모레(9일) 촬영 재개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신종인플루엔자A(H1N1·이하 신종플루)로 인해 중단된 SBS새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의 촬영이 빠르면 9일께 재개될 예정이다.


'태양을 삼켜라' 관계자는 7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주도 보건 당국의 결정이 오늘 내로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오늘 결과가 나와 별 이상이 없다면 빠르면 9일에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태양을 삼켜라'팀은 지난 6일 스태프 중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돼 인천 검역당국에 1명, 제주도 보건당국에 3명이 격리조치된 바 있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는 8일 '스페셜'을 방송하고 9일 첫 회를 방송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또 방송일수를 맞추기 위해 25부로 1회 연장해 방송할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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