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pos="C";$title="마이클잭슨";$txt="";$size="510,580,0";$no="20090703152818967623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영결식을 가진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LA포리스트 론 묘지에 잠들었다.
외신들은 잭슨의 시신이 잭슨의 자택인 네버랜드에 묻힐 예정이었으나 당국 규제 상 어려움이 있어 결국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잘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포리스트 론 묘지에 안장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포리스트 론 묘지에는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잭슨의 영결식에는 1만 8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머라이어 캐리, 라이오넬 리치, 어셔, 스티비 원더, 저스틴 팀버레이크, 휘트니 휴스턴, 존 메이어 등 유명 가수들과 브룩 실즈, 매직 존슨,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참여했다.
이 장례식은 CNN 등 미국 5개 방송사를 통해서 생중계됐고, 미 전역의 80개 극장에서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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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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