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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육군 참모총장상 받는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싸이가 육군 참모총장상을 받는다.


오는 11일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전역하는 싸이는 하루 전인 10일 강원도 춘천 백령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육군 군악연주회' 무대에서 표창을 수여받는다.

싸이 측은 "싸이는 '위문열차' 공연에서 군의 사기를 높이고 육군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싸이는 병역특례업체에서 부실근무한 오명을 벗게 됐다.

싸이는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2003년 특례요원으로 선발된 뒤 2005년 11월까지 병역특례업체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징병검사에서 현역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아 지난 2007년 12월 재입대, 육군 52사단에서 근무하다가 올해 1월부터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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