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가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7.7%에서 8.2%로 상향 조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BNP파리바는 전망치 상향의 이유로 투자 확대와 가계 수요 증가, 수출시장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을 들었다. BNP파리바는 또한 2010년의 성장률 전망치도 8.5%에서 9.5%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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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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