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 키즈 치약, 불소농도 선진국에 맞춰 500ppm
$pos="L";$title="";$txt="";$size="300,203,0";$no="20090707091129143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애경(사장 최창활)은 불소 농도를 기존 어린이치약에 비해 절반으로 낮춘 '2080 키즈치약'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양치를 할 때 치약을 삼키기 쉬운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불소 농도를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선진국 기준인 500ppm으로 낮춘 어린이용 저불소 치약이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심사를 받은 유기농 추출물을 비롯해 치아 발달에 중요한 칼슘, 비타민도 함유했다.
불소는 일반적으로 충치를 예방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불소병을 유발할 수 있다. 유럽 각국에서도 법률로 치약의 불소 함유 농도를 규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는 아직 불소 함유량에 대한 하용 기준치가 마련되지 않아 어린이치약의 불소 농도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다.
그린애플, 라스베리 총 2종류며 가격은 2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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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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