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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고민 따라 골라 쓰는 ‘페리오 ABC 치약’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는 충치부터 구취, 잇몸 및 치아변색까지 입속 고민에 따라 골라 쓰는 치약 ‘페리오 ABC’를 출시했다.

충치예방 치약 ‘페리오A 알카액션(Alka Action)’은 충치가 생기기 쉬운 산성상태의 입 속을 알칼리 성분이 빠르게 중화시켜 충치 예방은 물론, 잇몸보호 및 프라그 제거 성분 함유로 치아건강을 지켜준다. 깔끔하고 시원한 민트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적합하다.

구취제거 치약 ‘페리오B 브레쓰볼(Breath Ball)’은 비타민E와 멘톨이 함유된 고기능성 향기볼이 467개 이상 들어있어 치석 및 잇몸염증 등 입냄새 원인을 제거해 구취를 없애준다. 강한 허브향으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며, 대외활동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잇몸과 하얀 치아를 위한 ‘페리오C 콤비 클리닉(Combi Clinic)’은 성인들이 치아 건강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약해지는 잇몸과 치아변색을 각각 이중 아미노산과 스크럽 알갱이로 동시해 해결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페리오 신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분을 통해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리오는 치과의사 배우자 연예인 남희석과 김윤아가 등장하는 TV CF도 선보일 예정이다.

130g 용량의 3개 제품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6500원.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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