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구 GS, SK, 현대산업개발…7공구는 현대, SK GS, 동부, 포스코
금강살리기 청남지구(6공구) 및 공주지구(7공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수주전에 불이 붙었다.
7일 조달청에 따르면 금강살리기 청남지구(6공구) 입찰엔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등 3개 회사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냈다.
공주지구(7공구)에선 현대건설·SK건설·GS건설·동부건설·포스코건설 등 5개 회사가 맞붙게 됐다.
이들 업체는 PQ 심사를 마친 뒤 60여일 간 기본설계와 우선 시공분 실시설계 작업에 들어가 오는 9월 말이나 10월 초 적격심사를 거치게 된다.
각각 2960억원과 1711억원이 들어갈 금강살리기 청남·공주지구는 턴키방식으로 발주됐으며 가격과 설계 점수비율을 6대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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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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