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침낭부터 모자까지.. 아웃도어 용품 일체 협찬
$pos="C";$title="ㅇ";$txt="2009 대한민국희망원정대 대학생 참가자 96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김우진 LIG 손해보험 사장, 산악인 박영석대장 등 주요 인사들이 6일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ize="510,287,0";$no="20090706155844853569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인 '2009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를 지원한다.
노스페이스는 6일 희망원정대 참가자들에게 의류, 모자, 배낭, 신발에서부터 텐트 침낭 등 아웃도어 용품 일체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원정 대장은 지난 달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코리안 신루트를 개척하고, 최초로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맡았다.
이날 서울 시청앞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오세훈 서울 시장 및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후원사인 LIG 임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도보국토순례에 도전하는 원정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희망원정대는 국내외 대학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 사천에서 출발해 도보로 대구와 문경, 제천 등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 걷는 거리 1km마다 기금을 적립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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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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