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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서울역~신촌역간만 운행중단(4보)

코레일,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 중”

불통 됐던 경의선이 서울역~신촌역 구간을 빼고 나머지 구간은 정상운행 되고 있다.


코레일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터널 부근 철도변 공사장의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운행이 중단된 경의선의 응급복구가 끝나 서울역~신촌역 구간만 운행 중단되고 나머지는 열차가 정상적으로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서울~구로역 사이 전차선을 분리, 전기를 공급해 경부선의 일부 KTX열차를 정상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오후 4시 선로로 넘어진 타워크레인을 잘라서 제거, 오후 8시께 하행선 전차선을 우선복구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사고와 관련, 시공업체를 통해 피해액 전액을 구상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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