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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시연 '패떳' 합류..기(?)싸움으로 묘한 신고식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박해진, 박시연이 '패밀리가 떴다'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들과 기(?) 싸움을 벌였다.

5일 오후 5시 20분에 방영된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박해진, 박시연이 출연, 개성만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들은 타조 농가를 찾아 하루를 보냈다. 박시연은 동갑내기 이효리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직 '패밀리'에 적응하지 못한 박시연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효리도 '패밀리'에 합류한 박시연의 캐릭터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박시연은 약간 엉뚱한 캐릭터도 보였지만, 한치도 지지 않는 모습을 선보여 남다른 웃음을 안겨줬다. 대성도 박시연에게 '말발'로 두 번이나 넉다운 당했다.

박해진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박해진은 유재석과의 게임 대결에서 5연승 우승을 차지했다. 오락에는 일가견이 있다는 유재석은 오락게임 대결에서 박해진에게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미니 노래방기계에서 99점을 받은 유재석은 98점의 박해진을 눌러, 그나마 체면 유지는 할 수 있었다.

낯설은 '패밀리' 합류였지만, 기존 멤버들은 박시연과 박해진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패밀리' 멤버들은 박해진과 박시연을 환영하기 위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시도했다. 패밀리 멤버들끼리 싸움을 유도해서 박시연과 박해진의 반응을 살피는 것. 하지만 몰래 카메라는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박시연, 박해진이 기존 멤버들과 어떻게 융화해 나갈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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