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테크놀로지가 3일연속 하한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10분 현재 DM테크놀로지는 95원(14.39%) 내린 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DM테크놀로지는 연속 하한가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 물량이 출회되는 것 같다"며 "신규사업 진출 호재를 기다리던 신규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M테크놀로지는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유럽 전체 LCD TV 시장 점유율 5.7%대를 차지하는 등 LCD 생산업체로 성장가도를 달렸으나 지난해 경기 침체와 함께 매출이 급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 사업을 모색 중"이라며 "신규 사업 진출로 과거의 성장세를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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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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