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후 약세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단성일렉트론은 전날보다 25원(3.70%) 내린 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장 시작 전 시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226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4200만주이며 증자 전 총 발행주식 수는 4454만9027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540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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