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해 전체적으로 하락장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주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상승에 무게를 둔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의료정밀주는 전일보다 1.37포인트(0.01%) 상승한 1570여주를 기록중이다.
지난 6월30일 증권가 큰 손 미래에셋이 삼성테크윈 주식 4만여주(0.09%)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높였다고 밝힌 가운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정밀분야 대장주격인 삼성테크윈은 같은시각 전일보다 1000원(1.48%) 오른 6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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