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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日 '대장금' 대표 참석 '한류스타 입증'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박은혜가 지난달 30일 TBS 방송사 사카스 광장에서 열린 '장금이의 고향 WE ♡ KOREA 프로젝트 '아츠캉' 발표회에 참석해 큰 인기를 과시했다.

대장금(이영애 분)의 친구 연생이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박은혜는 단아한 연두빛 한복을 입고 발표회에 등장, 할로 인기를 모은 박은혜는 단아한 연두빛 한복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250개가 넘는 매체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각계 언론사 대표들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 연예인 우츠미 미도리, 코멘테이터 데이브 스펙터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은혜는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알리는 자리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마련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방송국 TBS는 "일본 전역에 '한국 열풍' 일으키겠다. 이미 방영된 MBC '대장금'(극본 이영현, 연출 이병훈)을 오는 21일부터 매주 오후 4시에 방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TBS 사카스 광장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배우자는 취지로 약 2개월간 한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대장금' 식당을 설치하고 일본 내 한국 식당 500여군데와 협력하여 '대장금' 포스터를 게재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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