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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제14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1일부터 6일까지 청사 내 성북아트홀 로비에서 성북 여성교실과 여성회관, 성북 여성문제연구회 수강생들의 작품과 '2009 성북 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2일 오후 성북아트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연극인 성병숙 씨가 출연하는 1인극 ‘발칙한 미망인’도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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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을 기념하는 성북여성가족 노래자랑도 6일과 14일 각각 예선과 본선이 펼쳐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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