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KB지주의 유증에 따른 M&A 기대감으로 최근 한달간 최고의 주가상승율과 거래량을 기록한 외환은행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2일 9시45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 대비 50원(±0.47%) 오르내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전날 M&A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아직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이 성급히 반응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