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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2AM의 조권에게 생애 첫 여자친구가 생겼다. 케이블채널 Mnet '스캔들'을 통해서 말이다
1일 방송하는 '스캔들'에서는 조권의 생애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첫 인사에 앞서 자신의 이상형을 “귀엽고 착한, 활발한 스타들의 여성”이라고 제작진에게 미리 밝힌 조권은 실제 7일간 데이트를 하게 될 여성과의 만남 직후, 평소 꿈꿨던 이상형과 너무도 닮았다며 좋아했다는 후문.
여성 역시 “평소 재미있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첫 데이트를 마친 조권은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다. 가능하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말했고 “여자친구를 한 번도 정식으로 사귀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너무 설레고 기대 된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추억을 일주일간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이날은 또 조권의 수영장 데이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캔들'은 연예인과 일반 여성들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는 콘셉트로 이번주에는 2AM 조권과 임슬옹의 2주간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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