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인도BSV(Bharat Serums and Vaccines Limited)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요 계약내용은 인도 BSV사가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전세계 판권을 보유한 셀트리온 헬스케어로부터 9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해 10년간 인도 시장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