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8,0";$no="20090701081924091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선아가 막바지로 치달은 SBS수목드라마 '시티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티홀'에서 인주시장 신미래 역을 연기중인 김선아는 최근 종영을 앞두고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내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재치 넘치는 위트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김선아는 촬영 중간 중간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와 위트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한편 연예계 대표적인 마당발다운 폭 넓은 인맥을 자랑, 동료 연예인들의 연이은 응원 러시를 통해 출연진을 비롯 제작진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김선아는 '시티홀' 식구들을 하나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톱스타의 모습과는 달리 극중'신미래'캐릭터의 모습처럼 소탈하고 친근하게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