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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방송3사 주말 예능프로그램들이 '찬란한 주말'을 맞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제외하고 KBS2,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들이 전국시청률 20%대를 넘기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개그콘서트'는 각각 21.5%와 20.4%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24.4%를 기록했다.
그동안 적잖은 호응을 얻어온 프로그램들이지만 양사 간판 프로그램들이 모두 20%대를 넘기면서 주말 예능의 자존심을 지킨 셈이다.
반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2부는 각각 5.6%와 4.6%를 기록, 아직도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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