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통해 목동 지역 주부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박순분(47) 목동에이스클럽 회장은 2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경제배 전국여자배구대회에 참석해 클럽의 창단 취지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박 회장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5회 이상 맹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오늘은 입장상이 목표지만 곧 있으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목동지역 주부들의 친목과 건강을 위해 창단한 목동에이스클럽은 현재 A클럽과 B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입장상을 위해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준비한 이 클럽은 입장상 공동 4위를 차지했다.
$pos="C";$title="";$txt="";$size="500,374,0";$no="20090627183606686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