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평가지수가 70.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블룸버그통신은 미시건대학의 발표를 인용 6월 소비자심리평가지수가 예비치 69.0에서 70.8로 상향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9개월 사이 최고치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지난달 지수(68.7)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앞서 전문가들은 6월 소비자심리평가지수를 69.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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