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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설경구는 여리고 착한 사람"
배우 박중훈이 25일 방송한 SBS파워FM(107.7 MHz) '공형진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박중훈은 '해운대'에서 최근 함께 한 설경구에 대해 "함께 영화촬영을 하면서 반했다. 무뚝뚝한 줄만 알았는데, 상당히 여리고 착한 사람 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DJ 공형진에게 "대중은 속일 수 없다. 연기에서 혹은 생활에서 늘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DJ이자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연기 선배이자, 인생의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한국배우 최초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배우가 되기위해 치열하게 살았지만, 불편한 점도 많았다 이제는 무리 하지 않고 편하게 하고 싶다"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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