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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공형진의 라디오 입성에 선배 안성기와 절친 동료 장동건, 야구선수 조인성이 힘을 실었다.
안성기와 장동건, 조인성은 2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한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전화통화를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게다가 오는 25일 방송에는 박중훈이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 초반부터 초호화 게스트로 청취자들 사로잡겠다는 복안.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공형진은 박중훈과 절친한 사이이자 대학교 때부터 박중훈의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이다. 박중훈은 공형진의 ‘씨네타운’ 진행 소식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흔쾌히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은 “첫 진행이라 긴장도 됐는데 안성기 선배님과 장동건, 조인성 선수가 바쁘신 중에도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글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 또, 올해 예능과 뮤지컬, 라디오DJ까지 새로운 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형진의 첫 진행에 청취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공형진씨 여유 있어 보이고 좋다.”, “발음도 좋고 센스 있으신 것 같다.”, “첫 방부터 느낌이 넘 좋다. 뮤지컬도 보러 가야겠다.”등 칭찬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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