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가 의류 계열사의 부도에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옵티머스는 전거래일 대비 11.52%(95원) 내린 73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40만여주에 육박했으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물이 대량 출회되고 있다.
옵티머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의류사업 계열사인 올아이원이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86억4000만원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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