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자료제공= 한국거래소, 수정주가 기준";$size="381,111,0";$no="20090612174539069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주 코스피 시장에서는 C&우방랜드의 상승세가 가장 뜨거웠다.
C&우방랜드는 지난 8일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이 '인수의향서 접수 공고'를 낸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665원이던 주가를 1170원까지 끌어 올렸다.
한창제지 또한 '회생 기대감'에 이번 주 들어 급부상했다.
이 회사는 이번 주 초 "워크아웃 과정 중 MOU계획에 따라 150억원 규모 출자전환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부채를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것.
그밖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출산 장려" 발언으로 영·유아관련주가 부상하며 올아이원(구베비라)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옵티머스가 34.62% 급등했다.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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