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가 매각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우방랜드는 전거래일 대비 14.47%(110원) 오른 87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6만여주에 불과, 매물이 없어 거래가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는 상황. 상한가 매수 잔량은 650여만주에 달한다.
C&우방랜드는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는 내용의 매각공고를 한 경제지에 게재했다고 전일 개장전 공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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