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삼성전자가 하우젠 버블 히트모델 3종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보상할인 행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ize="510,350,0";$no="2009062511293167279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삼성전자가 하우젠 버블 세탁기 히트모델 3종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5일 국내최대용량 17kg 버블(WW-PA177UW), 대용량 12kg 버블(SEW-HMW145RUR), 건조일체형 대용량 12kg 버블(SEW-HDR147RUW) 등 종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보상할인 행사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우젠 버블은 긴 세탁 시간으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드럼 세탁기와 물 사용량이 많은 전자동 세탁기의 단점을 보완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세탁기다.
전자동 세탁기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4인 기준)에서 소량의 물을 사용해 버블을 발생시켜 세탁하는 하우젠 버블(12kg)로 교체 사용할 경우 1회 세탁 시 물 사용량을 55% 절약할 수 있다.
드럼 세탁기 사용자의 경우 세탁 시간을 절반 수준인 59분으로 대폭 줄인 하우젠 버블로 세탁하면 22%의 전기 소비량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우젠 2세대 버블은 세탁조 안에 남아 있을 세제로 인한 2차 오염을 걱정하는 주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더욱 풍성한 버블과 헹굼 시간 추가로 세제 찌꺼기 없이 깨끗하게 세탁하는 ‘스킨케어’와 전용 세척제 없이 뜨거운 물로 세탁조를 청소하는 ‘살균 통세척’ 기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의탁 상무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버블 세탁기의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우젠 버블 보상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드럼 세탁기는 물론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 하우젠 버블의 대세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출시 11개월 만에 삼성전자 드럼 세탁기 판매 비중의 65%를 차지하며, 드럼 세탁기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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