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서 MOU 맺고 데이터 보안기술 등 공동 R&D
$pos="C";$title="";$txt="김명준 ETRI SW콘텐츠 연구부문 소장(오른쪽)이 피터그렉슨 퀸즈대 총장(왼쪽)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size="550,412,0";$no="20090625110202798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24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퀸즈대학(Queen’s University Belfast)과 지식정보보안 기술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데이터 보안기술 △네트워크 보안기술 △지식정보 보안 기술 및 암호 기술 전반에 걸쳐 함께 연구개발에 나선다.
퀸즈대는 영국정부가 운영하는 정보보안기술센터(CSIT)를 유치, 올해부터 5년간 6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는다.
이 대학은 지난 2∼3월 정보보안 기술분야의 글로벌 연구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일본과 우리나라를 방문, 사전조사 한 뒤 ETRI의 지식정보보안분야의 기술력과 상용화 능력을 높이 평가해 협약이 맺어졌다는게 ETRI의 설명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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