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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vs 외인 매매공방…코스닥, 보합권 등락

기관, 눈치보기…저가 매수보다는 방향성에 관심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새벽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함에 따라 전날 지수 급락에도 투자주체의 적극적인 저가 매수 유입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개인만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9포인트(0.3%) 오른 499.5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3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2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다음(-0.46%)과 엘앤에프(-0.66%)를 제외하고 일제히 강보합세다. 성광벤드현진소재만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쌈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쌈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종목 포함 544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종목은 없는 가운데 30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3포인트(-0.1%) 내린 1359.21을 기록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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