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구 공항과 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국내 첫 '에어택시(air taxi)'가 다음 달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부정기 항공회사인 코리아 익스프레스에어(옛 한서우주항공)는 23일 "국토해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의 운항허가를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소형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기 기종은 비치크래프트 1900D로 18인승(조종사 2명 포함 20인승)이다.
김포~대마도 노선은 △월요일 출발 수요일 귀국(2박3일) △수요일 출발 금요일 귀국(2박3일) △금요일 출발 월요일 귀국(3박4일) 등 3개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대구~대마도 노선은 금요일에 출발해 월요일에 돌아오는 3박4일 코스와 월요일에 출발해 금요일에 귀국하는 4박5일 일정 등 두 가지다. 요금은 체류기간 동안의 숙식,교통편 등을 모두 포함해 2박3일 노선 기준 59만9000원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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