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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란 대선 합법성에 의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 이란 대선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란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투표반대시위 진압을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시위와 관련해 "국지적인 것도 아니고, 불평도 아니다"면서 "(이란 내부에서) 선거의 합법성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란 국민의 눈에 맞춰진 합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란 정부에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란국민이 이란의 리더십과 정부 구조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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