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전";$txt="왼쪽부터 김종원 현대종합상사 부사장, 유정준 SK에너지 사장,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이종철 STX총괄부회장, 양태진 한화 사장, 하영봉 LG상사 사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김쌍수 한전 사장, 남호기 남부발전, 장도수 남동발전, 이길구 동서발전, 배성기 중부발전, 손동희 서부발전 사장.";$size="510,283,0";$no="20090623164349829467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력은 23일 오전 11시 삼성동 본사에서 해외자원개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주요 종합상사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그룹사에서는 김쌍수 사장과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등 5개 발전사 사장이 참석했다. 종합상사에서는 이종철 STX 부회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하영봉 LG상사 사장, 유정준 SK에너지 사장, 김종원 현대종합상사 부사장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중국ㆍ일본의 공격적 투자와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해외 자원개발에 어려움 속에서도 자원개발에 대한 기회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종합상사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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