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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빛 가스레인지 … 色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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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톡톡튀는 컬러가 기능과 가격에 앞서 소비자들의 선택 1순위로 떠오르면서 컬러풀한 제품들이 잇따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이름을 '스타일리쉬 컬러레인지(모델명: RTR-M200 등)'로 정했다.



화이트와 블랙이 주인 제품 컬러에서 와인레드, 펄오렌지, 메탈릭실버, 아쿠아블루 등을 선보이면서 가스레인지를 주방의 인테리어의 필수 아이템으로 부각시켰다. 신혼부부는 물론 주방의 식상함을 벗고 싶은 주부들의 속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유로 실드버너를 채택해 요리 국물이 넘쳐 흘러도 가스레인지 내부로 들어가지 않으며 고급 세라스 코팅 상판에는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아 간단히 닦아내도록 했다.



루펜리(대표 이희자)의 음식물처리기 '루펜W(모델명: LF-W)'은 오렌지와 레드, 블랙, 화이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처리용량은 두 배(10L)로 늘렸지만, 상하 높이만 높아진 공간절약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좁은 주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홈(대표 이대희)의 경우 화이트가 주인 선풍기를 블루, 메탈블루, 메탈그린 등 청량감 넘치는 컬러로 새 옷을 입혔다. 출시된 제품만 무려 8종에 달한다.



높낮이 조절이 되는 1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기능과 성능은 모두 비슷하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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