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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문희준이 HOT시절이 그립다며, 멤버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문희준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멤버들이 각각 소속사가 다르고 음악적인 지향점이 다르기는 하지만 HOT로 한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 팬들은 HOT의 멤버들을 개별적인 솔로 활동 때나 볼 수 있지만 해외 중국 팬들은 그런 기회가 적다. 가끔 중국 공연에 가면 저희를 보고 우시는 것도 많이 보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은 아직 멤버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자주 통화하고 있지는 않지만 멤버들과 연결 고리는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
문희준은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팀으로 뭉치기 어색하기 전에 한번은 HOT로 뭉쳤으면 좋겠다"며 "아직도 HOT카페에 들어가는데 1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탈퇴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희준은 최근 미니 앨범 '라스트 크라이'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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