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설경구·송윤아 "과속 아냐, 첫키스 2007년"(동영상)";$txt="";$size="440,251,0";$no="20090509205215806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린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신혼집으로 14억원대 100평짜리 빌라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위치한 14억원대 복층 구조의 빌라를 전세로 마련해 신혼집을 꾸몄다.
이에 대해 송윤아 소속사 관계자는 "신혼집을 논현동에 전세로 마련할 것이라는 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계약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경구와 송윤아는 지난 2002년 영화 '광복절특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2006년 '사랑을 놓치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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