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가 차량 경량화 수혜주로 거론된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자 차량 경량화 관련 종목으로의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대진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170원(6.03%)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하이텍(0.42%)과 한국카본(1.36%), 대유신소재(2.70%), 호남석유(1.4%) 등도 오름세다.
조승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경량화를 통한 연비 개선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 확대를 통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는 또 연비 개선 이슈가 부각될 수록 차량 경량화 부품 소재 생산 업체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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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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